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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같은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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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양 댓글 0건 조회 2,471회 작성일 06-08-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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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찾아온 무더위가 연일 계속 되고 있군요
여름은 더워야 여름답다고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더운
것 같습니다.
 
연합회 임원님들은 잘들 계시겠지요?
운동도 나름데로 열심히 할것이고요....


수해를 입고 집까지 없어진 수재민들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픔을 느낍니다. 이렇게 더운 날 복구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겠지요

사람은 노력을 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살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살아가야 하겠지요

희망이 없는 삶은 죽은 삶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언제나 긍정적인 삶에서 이제는 잠시 옆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마음이 있는 삶이었으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합니당!

 
여름 휴가도 항상 오라고 하는쪽으로 갔었는데 작년부터는
이쪽으로 오라고 불러서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조금 고생스럽더라도 베풀고 나면 얼마나 기쁘는지몰라요....
 
연합회 임원님들은 그런 기쁨을 맛보고 있는데,
저만 이제 철들어 가는가 봅니당!

이렇게 무더운 날 추웠던 겨울 생각하시며 시원함 느껴
보시고 오늘도 행복하게 웃는 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남연합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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