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남 광주의 테니스동호인께 심려를 끼친데 대해 늦게나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또한 패밀리테니스장 문세민 사장님께도 거듭 죄송스런 말씀을 드리며 테니스 동호인의 한사람으로써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한 대회개최 및 헌신 봉사하시는데 대해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 고의적인 일정은 아니었으며 전남연합회 상임이사회의에서 충분히 검토해서 중복된 광주대회에 최대한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전남광주권 단식 취소) 요강과 일정을 결정한 사항이었습니다.

- 전남회장기대회는 지역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전남의 22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개최하며 전남의 동호인만 참가하는 대회로써 이번대회가 전남의 서부권에서 개최되었다면 일정이 광주와 중복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2001 여수, 2002 순천, 2003 목포, 2004 나주, 2005 해남, 2006 광양)

* 일정관계로 광주사무국장님께 중재를 부탁드렸으나 일정이 너무 촉박해서 중재는 불가하며 직접연락해서 원만히 해결하도록한 사항이 전달과정에서 광주사무국장님께서 직접 중재를 해준 것으로 잘못 오해를 하신데 대해서는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광주연합회나 전남연합회는 모두 각자의 지역특성에 맞게 서로를 존중하며 동호인을 위한 단체로써 임원들의 동호인을 위한 투철한 봉사정신이 잘못 오해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차후 이러한 일이 절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할것이며 다른 내용은 광주연합회장님께서 답변드린 내용과 중복될 것 같아 게재하지 않겠습니다.

* 광주 전남의 테니스발전을 위한 모두의 노력임을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며 늘 좋은일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생활체육전남테니스연합회 사무국장 조민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