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024년도 광주광역시테니스협회를 통해 전문체육 및 유소년 테니스 선수 육성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광주광역시테니스협회 김광희 회장은 “랭킹대회에 참가하신 동호인분들 또는 개인적으로 기부해 주신 기금은

광주광역시 전문체육 및 유소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라고 감사의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지난해 2023년 7월18일 광주 우정 테니스클럽에서 제32주년 창립일을 기념하여 많은 회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한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361,000원을 유소년 기금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광주 한뫼 테니스클럽(회장:정삼용)에서는 2024년 5월 22일과 10월 8일 2회에 걸쳐 광주광역시

테니스 선수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임원 및 회원들 참여하에 살레시오중/고 대표로 감독님(교사:나찬일)께 

각 50만 원씩 100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2024년 10월 26일 광주 여자 테니스 선수 출신의 지도자 정미순 님께서 광주 유소년 발전을 위해 

 상금 100만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현재 공군부대 내 지도자로 활동 중인 정미순 님은 올해부터 광주, 전남 동호인 대회에 선수 출신 

 동호인자격으로 도전하여 조금씩 성적을 내온바, 여러 차례 모아온 상금 100만 원을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훈련하는 초, 중, 고등학생 선수들에게 후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였습니다.

정미순 님은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 열심히 하고자 하는 선수 후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이런 마음이 많은 동호인에게 선한 릴레이가 되어 유소년 후원에 

많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2025년도 광주테니스협회는 동호인 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