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들의 소풍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광희 댓글 0건 조회 8,751회 작성일 03-06-26 11:36 본문 거북이 세마리가 화창한 봄날 소풍을 갔다. 힘들게 산 정상까지 올라 밥을 먹으려니 물이 없었다. 그래서 한명이 물을 뜨러 가기로 하고 그대신 나머지 거북이들은 아무것도 안 먹고 기다리기로 했다. 한 거북이가 물을 뜨러 갔다. 나머지 거북이들은 참을성있게 기다렸다. 1분 5분 하루.. 한달... 1년...... 아무리 기다려도 거북이가 오지 않자 그중 한 거북이가 말했다. '야.. 아무래도 안오는거 같은데 우리끼리라도 먼저 먹자' 그 말을 하자마자 물 뜨러간 거북이가 뛰어나와 소리쳤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니들 그딴 식으로 하면 나 물 뜨러 안간다!! ㅎㅎㅎ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 龍 飛 御 天 歌 ■ 03.06.28 다음글운명을 디자인하는 여자중에서 03.06.25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