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테니스동호인을 위하여훌륭한 대회를 개최하여주신 장성 삼계협회임원진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은 코트장 사정도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관계로 불편 했던건 사실이지만 테니스를 사랑하고 한수 배운다는 생각에 불평없이 경기를 마감하고 고수님들의 기량을 이번기회에 한수배워갈 욕심으로 귀가하고픈 마음을 누르고 4강전을 관전 할때였읍니다. 한 테니스 동호인(제가알기로는 60세정도나이드신분)의 한쪽 편의 한포인트 득점과 반대펀의 실점 때마다 고함을 질러데는 행태란 정말 눈으로는 볼수없는 깜짝놀랄 광경이었다 . 안타까운것은 그분도 테니스로는 자타가인정하는 선배님인데 그날은 나이드신분의 초라한 모습으로비쳐저 안타까웠다. 제 기량껏 멋진플레이를 발휘하지 못하고 감정을 누르고 그분과의 충돌을 자제하는 패자 그분의 모습에서  진정 승자는 누구인가를 깨닿게 하였다. 한차원높은 관전매너를기대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