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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격 출전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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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돈기 댓글 0건 조회 3,733회 작성일 06-09-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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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연기되고  할일없어 여기들렸다가 전부터 생각해오던 몇가지 의견을 올립니다. 누구는 어디서 코치를 했는데, 누구는 어디서 우승을 하고, 누구는 언제 뭣을 했는데..  등등 부정출전한 사람들에 대한 뒷말이 무성합니다. 입에 오르내리는 어떤 사람들은 근거없는 소문에 억울한 사람들도 있는 듯하고 대부분의 경우 사실로 들어납니다. 양심을 저버린 사람들은  감춰둔 실력 덕분으로 우좋은 성적을 내고 좋아라 하고 그들에게 패한 선한 동호인들은 분해 하고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되지요. 뒷소문은 무성한데 그걸 부끄럽게 여기고 반성하는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잘못은, 자신의 양심을 따르지않고 사소한 것에 자신의 명예를 거는 사람들 잘못을 발견하고 도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면 눈감아버리는 동호인들 그리고 관리 시스템의부재의 결과 입니다.   미약한 근거에 의해 누구를 비판하고 판단해서 억울한 일이 있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열사람의 부정출전한 선수를 못 밝히더래도. 한 사람을 근거 없이  부정선수로 몰아세우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나면 자신의 이력을 감추고 부정 출전한 사람은 언젠가는 그사실이 밝혀져서 비판을 받을 것이지만 한 사람의 선량한 동호인이 마음의 상처를 받는 것은 쉽게 치유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전제가 이루어지면 양심을 속이고 부정출전하여 선량한 동호인들에게 낭패감을 주고 사람에 대한 믿음을 잃게한 사람들은 그사실이 밝혀지면 엄중하게 비판을 받고 상응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부정이 밝혀지면  협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개되고 동호인들의 비판을 받아야 합니다. 협회는 홈페이지 게시판의 비판기능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실명제를 비실명제로 바꾸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KATA 처럼 부정출전자에 대한 징계를 결의하고 공지하는 협회의 역할이 필요한테 현체제 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 협회를 중심으로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만드는 것을 어떨지요? 요약하면 미약한 근거에 의해 억울한 비판을 받아서는 안되지만 양심을 속인 것이 분명하다면 동호인사회에서 준엄한 비판과 상응한 처벌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협회의 역할도 필요합니다. 매주 기달려 지는 대회 , 끝나고 나서 즐거운 기억만 남는 대회였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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