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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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이수 댓글 0건 조회 2,897회 작성일 07-06-05 01:06본문
해당화 꽃점 박는 유월이 오면
산딸기 울어 지쳐 저녁산기슭 검붉게 누웠을테고
감꽃 목걸이 가슴에 아마 물들어 갈때..
해처럼 별처럼 칭구들과 노닐며..
어릴적 부르던 풀피리~~..
유월 따라
익어가는 청보리 사잇길로
콩당콩당 코끝 시리도록 달려 오누나... ㅡ_ㅡ;;
나를 외치다/마야
나를 외치다/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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