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어버이 테니스 축제...어른신에게 호응

  국민생활체육 대구광역시테니스연합회에서는 5월8일“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그간 대구 테니스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어르신 테니스동호인 500분을   모시고 테니스 축제를 개최하였다.
  금번 어버이 테니스 축제에 참가한 최고령

  남자선수는 김재원 어르신으로 올해 85세   (1924년생)이고,  여자는 82세(1927년생)

  구성임 여사님이 참가하셔서 녹슬지 않은

  테니스 실력을 과시 하셨다.
  본 대회는 작년 대회에 이어 두 번째 대회로   회장님 이하 임원, 이사들의 사비(私費)를

  모아 준비한 자리로 테니스 경기뿐만 아니라

  행운권 추첨 및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 하였다.
  아울러 대구여성연합회에서는 어르신을 위하여 부침개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대접

  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구연합회 이대봉 회장은 앞으로도 연합회에서는 매년“어버이날”에 연례행사로 추진하기를 결정하였
  으며, 금번대회는 테니스연합회가 진정 무엇을 하여야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자평하였다

이대봉 회장님과 김성곤 부회장

   
                 점심을 준비중인 여성이사님들                                             대회본부석
 

최고령 어르신(김재원 8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