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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테니스 부상, 이렇게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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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 댓글 0건 조회 2,891회 작성일 08-12-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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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테니스 부상, 이렇게 예방하자!      12월 들어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의 혈관은 수축되고 이로 인해 혈류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같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몸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갑작스런 운동은 삼가며 기초 운동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운 겨울에도 매서운 바람을 무색하게 할 테니스 마니아들의 열기를 마음껏 뿜어내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잘 준수해야만 부상 없이 즐거운 테니스를 즐길 수 있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필수 겨울철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시작하기 전 스트레칭과 근육신장운동 등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코트에 나가서 잠깐 몸 풀면 되겠지’하는 안이한 생각은 부상의 지름길이 된다. 이러한 준비운동은 되도록 작은 동작에서 큰 동작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손가락과 같은 작은 관절부터 고관절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해 준다. 또한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심장에서 먼 쪽인 손목, 발목부터 시작해 팔, 다리, 허리, 가슴 순으로 준비운동을 실시한다. 준비운동은 기온이 낮을수록 더 오래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10~20분 정도로 충분히 실시해 주고, 정리운동은 5~10분 정도로 마무리 해준다. 기능성이면서 보온성이 강한 옷을 입는다. 겨울철 테니스 복장으로 여름철과 같은 패션 위주보다는 보온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된 복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간편하면서도 바람을 막아주는 윈드 브레이크나 쉽게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는 스웨터 등을 여분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도 현명한 일. 운동 중 체온이 올라가 더울 경우에는 외투를 벗었다가 운동이 끝난 후에는 바로 외투를 입어 체온의 급격한 감소를 방지해야 하고, 밖으로 드러나는 손, 코, 귀 등이 손상되지 않도록 장갑 및 귀마개를 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강도는 평소보다 약하게 겨울 운동은 평소보다 약한 강도로 시간을 길게 잡아서 하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테니스만 치는 것이 아니고 심장과 폐를 단련시키는 유산소운동과 근육을 발달시키는 근육 운동을 적절히 배합하여 운동하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운동으로는 빨리 걷기, 조깅, 스키, 등산 등이 있다. 운동 중 근육에 통증이 발생하면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통증이 발생하는 방향으로 천천히 회전시키면서 통증의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팔꿈치 등 관절은 특히 조심 테니스에서 발생되는 통증 부위는 라켓을 잡기 위해 작용되는 지굴근, 즉 손가락 근육이나 손목 및 팔꿈치 등의 관절에서 발생되는 부상이 많은 편이다. 발생원인으로는 준비운동 부족과 과도한 연습량, 그리고 잘못된 자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관절 주변의 근육 약화도 원인이 된다. 스트레칭은 부상을 피하는 가장 좋은 처방 스트레칭은 근육을 늘려주어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주고 유연성 향상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 따라서 몸이 움츠려드는 추운 겨울에는 운동 전, 이러한 스트레칭을 꼭 실시해주어야 한다. 스트레칭을 할 때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    ...자극을 주는 부위에 의식을 집중시키도록 한다.    ...자극을 줄 때는 반동을 주지 않도록 한다.    ...아픔을 느낄 정도의 과도한 자극은 피하도록 한다.    ...호흡은 멈추지 말고 자연스럽게 한다.    ...모든 동작에 있어서 급하게 하지 말고 서서히 실시한다.    ...선 자세에서는 어깨 넓이 만큼 두 발을 벌려서 실시한다.    ...추울 때는 체온의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 실내 등의 따뜻한 장소로 옮겨서 하거나 두터운 옷을 입고서 실시한다.    ...정지하는 시간은 약 10초~20초 정도를 원칙으로 한다.   출처: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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