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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윤호21병원장배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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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현 댓글 0건 조회 2,811회 작성일 09-02-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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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윤호21병원장배는 2009년 2월 21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하고 2시 40분부터 경기를 시작하여 오후 10시 30분에 폐회식까지 마쳤습니다. 이날 대회에 참여하신 고흥 관내 과역-금산-고흥-녹동클럽 테니스동호인들과 지역 테니스통호인들,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와 주신 광주, 순천, 여수 지역 고흥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대회 결과   1) 우주부(금배부): 우승(박재관, 이윤호), 준우승(이강, 류중갑), 공동 3위(정성언/홍용표, 선동희/김상현)   2) 바다부(은배부): 우승(최광호, 양중권), 준우승(윤승호, 이종건), 공동 3위(박종복/김근호, 조재남/주용철)   3) 팔영부(동배부): 우승(최승호, 박정수), 준우승(고성화, 김상철), 공동 3위(송형곤/최우용, 김용섭/신의식)   4) 유자부(초급자부): 우승(송승일, 나은영), 준우승(김희수, 김양빈), 공동 3위(김중이/오종기, 김한국/김지웅) 2. 대회 특징   1) 고흥 관내 동호인들과 향우들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총 상금(246만원)보다 총 부대비용(500만원: 식비, 간식비, 술, 음료, 과일, 기념품, 시합구, 뒷풀이 등)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2) Out, Good 등의 시비나 언성이 높아지는 일이 단 한 건도 없는 모범적인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경기 순서가 되면 알아서 들어가고, 웃으면서 나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3) 예선 탈락 없는 경기를 했습니다. 예선 각 조는 3팀으로 나눠 조 순위 결정전을 한 후, 조 1위는 부전승을 주고 다른 등위도 본선에 모두 진출하게 했습니다. 예선 탈락의 부담을 없애고, 한  경기라도 더 하게 하려는 취지였습니다.   4) 각 선수 기량에 따라 접수를 한 후, 파트너를 추첨하여 경기를 하였습니다.   5) 경품이 30개나 되었습니다. 수상자와 경품 수여자를 더하면 참가자 수의 2/3에 가깝습니다.(총 참가자 수: 101명)   6) 윤호21병원 직원들(20여 명)이 참여해서 행사 진행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서 편의성을 높여주었습니다.   7) 10월에 순천에서 있을 우석배(고흥향우전국테니스대회)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8) 봄날같이 따뜻한 날씨 속에서 즐거운 경기를 하였습니다. 3. 고마우신 분들   1) 금일봉: 고흥테니스연합회장 이정식, 전국고흥향우테니스연합회장 송영기, 광양시테니스연합회장 이강묵, 재광고흥향우동호회장 이종일, 과역테니스클럽회장 김계수, 녹동클럽회장 우승렬, 남도어울림회장 정성언.   2) 물품 또는 화환: 재순고흥향우동회장 김철현, 금호애경상조회 본부장 추길수, 나로고등학교장 송원하, 순천스타스포츠사장 임현호, 고흥클럽회장 박양수, 과역-고흥클럽 회원 강성오, 고흥클럽회원 고채훈.    ( 대회를 성대히 치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긑으로, 대회장인 이윤호 윤호21병원장은 도와주시고 참석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발전적인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말로 폐회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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