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배 감사의 글

제24회 광주광역시 연합회장배에 참석하신 동호인 분들과 대회진행에 협조하여주신 테니스장

사장(지도자)님 및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운동하기 위하여 테니스장에 상주하다시피 하여

코트 관리하신 각 코트 상주클럽 회원님들은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함에도 대회 진행을 위하

여 코트를 양보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단체전과 여자부는 본선에서 2:2게임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으며 코트 사정상 골드 부는 순창에서

 하는데도 불평불만 없이 대회 진행에 협조하여 주셔서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금은 서운한 감정이 계시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대회를 빛내주시

기 위하여 빙판길을 뚫고 진도, 여수, 광양, 순천, 목포에서 참석하여 주셔서 또한 감사드리며 본

연합회 이사님들이 아니면서도 대회진행을 봐주시고 경기진행을 위하여 눈을 밀고 쓸고 한마음

으로 도와주신 클럽 및 동호인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늧은 시간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결승전에 상당히 많은 동호인들이 보고계서서 결승전에 참

석하신 클럽 선수들은 즐겁게 경기 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본 연합회는 결승전 및 폐회식 문화를 바꾸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동호인 여러분들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으며 광주, 전남 동호인 분

들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국민생활체육 광주광역시 테니스연합회장 김 영 배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