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속에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벤트성 시합인데도 불구하고 내노라하는 고수분들이
많이 출전해서 하루 잼나게 즐기고 한수 잘 배웠습니다.
첫대회라 약간의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다들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번 시합을 계기로 랭킹대회와는 별개로 혼복대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광주에 유명하신 국화님들과 함께 인사도 나누고 행복한
식사 자리도 같이 할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사견이지만 다음 시합땐 누구나 공평하게 쉽게 어울릴수있는
요강이 짜여져서 전남.광주의 남.여.노소 모든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운동할수 있는 명품대회가 탄생하길 기대해봅니다.
대회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설연휴 잘들 보내시고 올시즌 준비 잘하셔서 3월에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전남.광주 동호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광양에서 변호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