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 대회를 개최하여 주신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여러 대회를 참여 하면서 한조에 3팀이 있는 것에 대한 저의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봄니다.
대회에 출전 하는 선수 모두가 우승을 목표로 출전하는 것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삼아 출전하는 선수들도 많은 줄 압니다.
그러한 팀들은 한게임이라도 더 하고 싶은 마음일겁니다.
하루를 투자하고 (준비기간까지 하면 더 많은 기간입니다만....) 두게임만 하고 예선에서 떨어진다면
많이 서운하지 않을까요?
대회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대진표 짜느라 머리가 아프신줄 압니다만.....
우승 및 입상자, 본선진출자 만큼 예탈하는 사람들도이 있고, 또 이러한 사람들이 있어서 대회가 치뤄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부디 이번 대회는 예선에서 3게임은 하도록 하여 서운하고 허탈한 마음을 갖고 돌아가는 분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대회 준비 잘 해주시고 대회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