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나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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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영수 댓글 2건 조회 4,350회 작성일 16-02-22 09:32본문
존경하며 사랑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이 곧 찾아 올 듯도하지만 아직은 조금 이른 듯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 작년말 12월부터서
저희 서구 테니스 연합회에서는 미력하겠지만
지역사회 테니스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고자
실력향상은 물론이며 회원 상호간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에서는 처음으로 계획을 수립 준비 해 왔었는데
어제 수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속에서
서구 테니스 동호인들의 초급자, 중급자들만을 위한
한마당 축제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잘 마무리 하였읍니다.
또한,
어제 우리 모두는 한마음 한뜻되어 우승과 상금은 관혀치 않고
선의의 경쟁속에서 파트너십을 충분히 발휘하였으며
화기애애한 좋은 분위기로 하루를 매우 유익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 말씀을 드리며
다음에 기회가 있다라면
더욱더 내실있는 충실한 대회 요강을 마련하여
동호인들을 정중히 모시고자 합니다.
이번 대회에 축하와 많은 참여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도와주신 김영배 시연합회장님,
서구관내 각 클럽회장님(총무님, 경기이사님),
밤낮없이 열성적인 지도자의 길로 수고를 해 주고 계시는 지도자님들
너무나 감사 했었읍니다.
이에 보답하고자 저희 서구 연합회에서는
앞으로도 더욱더 정진 노력하는데 결코 게을리하지 않겠읍니다.
즐거운 테니스를 통하여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댁내 행복이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하오며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 뵙고 싶습니다.
존경 사랑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테니스 연합회장 신 영 수 배상
댓글목록
이준배님의 댓글
이준배 작성일
너무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초,중급자들의 게임도 좋았지만 운영을 너무도 매끄럽게 해 주신 서구연합회 임원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중간중간 다양한 먹거리가 선수나 응원하는 분들께 추위를 이겨내는 힘이 되었고,
게임 중간중간 경기이사, 사무장, 총무님이 코트를 돌아다니며 심판을 봐주시는 모습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특히, 라인시비 없이 조용히 진행된 시합인지라 무척 감동이었습니다. ^^
제일 좋았던 것은 이번 대회가 우리가 추구하는 축제 본연의 모습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각 클럽 동호인이 본선에 진출했다는 소식에 응원단이 모여들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응원하는 모습은 너무도 인상적이었고, 클럽소속을 떠나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알기에 승자에겐 축하를 패자에겐 격려를 하는 모습이 대회보다는 축제에 더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고 잘 마무리해주신 서구연합회 회장님 및 임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초급자들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영수님의 댓글
신영수 작성일
이준배 동호인님 !
바쁘실텐데 댓글 감사합니다.
과찬의 말씀에 쑥쓰럽습니다.
저희들은 모처럼 모시는 이번 기회에 테니스 동호인을 위하여
조금도 서운함이 없도록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완벽하게 준비를 한다고 했었읍니다.
물론 테니스를 잘 치는 수준 높은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함께 어울려 우의를 돈독히하며 행복한 하루로 즐겨보자는 테니스로
"동네 테니스"라는 목표에 주안점을 두고
한마당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 보고자 준비 노력 했읍니다.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리며,
저희 서구 테니스 연합회는 항상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