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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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영수 댓글 5건 조회 22,106회 작성일 16-07-25 16:28본문
존경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폭염으로 30도를 오르 내리는 더위속에 건강유지는 잘 하시고 계시는지요?
금번 실시되고있는 테니스 통합관련 초대회장 선출에 따른 선거와 관련하여
종목단체 규약 제2장 제6조에 의거
광주광역시 생활체육 5개구 테니스 연합회장님들 5명과
엘리트측에는 선수 육성학교 및 실업팀 대표 5명하여 모두 10명으로 구성하여
지난 2016년 5월23일날 상견례 겸 대의원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이번 초대 회장 선출로써 아주 중차대한 선거인데도
지금껏 5월23일 창립대회 이후로는 대의원 총회를 단 한번도 개최하지 않했기 때문에
물론 관심있는 동호인들로부터 대의원의 역활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음에
지적 해 주시고 꾸중과 함께 많은 지탄을 받아왔습니다.
저희들 대의원들 충실하게 역활을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부인하지 않고 인정하며 죄송하단 말씀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었습니다.
궂이 변명을 한다라면 우리 생활체육 내부적인 일이기에 어떻게든 조용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에서였지요.
그러나,
어제 말씀 드렸다시피 지금껏 진행상황을 지켜 보면서
"시"테니스가 있기 까지는 "구"테니스가 있어 왔었고
"구"테니스가 있기 까지는 관내 각 클럽이 있어 왔으며
관내에 각 클럽이 있기까지는 존경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들께서 계셔 왔기 때문에 존재 해 왔던 것 입니다.
이번 선거가 매우 중대한 선거인 만큼 정책적으로 비젼을 제시하고 테니스 동호인들로 하여금 희망과 발전이 있어 보여야하며
5월26일날 시체육회로 부터 승인된 규약을 엄격히 준수하여 추진 해 달라는 지시문서에 의하여 실행을하면 되는데
규약을 무시하고 법과 질서도 없이 테니스 동호인은 뒷전으로 배제 해 가면서
최고 의결기구인 대의원 총회 마져도 인정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다음 아래 몇가지 사항에 대하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 대한체육회 회장선거 관리규정 유권해석과 광주광역시 테니스협회 규약을 보면
"구 테니스 협회장은 대의원 구성 요원으로 자격이 갖춰 주며, 그 대의원은 당연직 선거인에 포함 된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으며
저희들 보다도 생체 통추위원들께서 주장을 즐기차게 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7월11일날 발표된 선거인단 명단을 보면 법으로도 분명 보장되어있는 대의원들을 완전 무시하고 제외 시켜 일방적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 선거인단 구성함에 있어서도 비록 법적인 근거가 없어 효력이 없는 통추위원이긴 하지만
통추위원들이 분명 활동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회장으로 출마하신분께서 주관하여 일방적으로 대의원을 빼 버리고 구성해야 되겠습니까?
(참고로, 엘리트측에서는 대의원 5명과 충분한 토론을 거쳐 유효 적절하게 상호 의논하면서 배분하여 구성 함)
2. 선거관리 위원회 설치입니다.
회장선거 관리규정 제3조와 규약 제19조 의하면
"선거의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테니스와 관련이 없는 외부위원(학계, 언론계, 법조계 등)이
전체 위원의 3분의2 이상이어야 한다."라고 명시되었는데 통추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2명씩과 테니스 동호인 1명씩 등으로
위법으로 아주 잘 못 구성된 상태에서 후보자 자격, 접수, 공고(안) 등등 시체육회에 홈페이지를 통하여 이미(7월7일) 공고를 해 버린 뒤에서야
시체육회에서 이는 잘 못 구성 되었음을 인지 다시 해야 한다라는 지시가 있어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직까지도 선거관리 위원회가 구성되어있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위법으로 자행을 했고 그 자체가 위법인줄 시체육회와 엘리트와 생활체육 셋 모두가 뒤 늦게라도 인정하고 알았으니 게시했던 공고안에 대하여는 무효화라고 할 수 밖에 없지요.
대의원 총회의 의결을 거쳐 선거관련 홈페이지에 게시되어야 함에도 5월23일날 회의(대의원 총회가 아닌 생체 대의원만 별도로 모여 설명)출석 했다는 서명만으로
마치 10명의 모든 대의원이 의결 해 준 것 처럼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하여 일방적으로 공고를 해 버렸습니다.
7월5월일날 시체육회 중재로 양측이 만나 8가지 합의한 사항에 대하여 대의원 총회에서 의결을 해 준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3. 통추위원의 활동 범위와 활동기간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저는 지난 6월14일부터 수차례에 걸쳐 시체육회를 방문하여 실무진들(팀장, 부장, 처장)과 면담을 통하여
5월26일날 시체육회로부터 규약을 엄격히 준수하여 잘 추진토록 해 달라는 문서에 의하면 "통추위"라는 글자 하나가 없는데
통추위원의 자격과 활동 범위 기간에 대하여 어떠한 근거에 의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인정을 해 주고 계십니까? 라고
방문할 때마다 줄곧 질의를 해 왔었는데 지금껏 이렇다할 시원한 답변을 해 주지 않아 답답 해하고만 있습니다.
지금껏 근거자료 제시를 못하고 답이 없는 것을 보면
제가 느끼는 바로는 오히려 잘 못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일정부문 인정 또는 묵인을 해 주고 있는 것을 아닐까요?
4. 저는 오래 전부터 시테니스 연합회에 이렇게 중차대한 선거에 대하여
우리만 알고 있을 것이 아니라 궁금 해하고 알고 싶어하시는 광주광역시 테니스 3천여 동호인이 계시니까
시테니스협회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권리를 충족 시켜 드리자고 만날 때마다 주장 해 왔었는데도
할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오히려 큰 소리로 대꾸를 하시더군요.
이번 모든 선거와 관련하여 우리 시테니스 홈페이지도 분명 있는데도 유독히 시체육회에만 회장 후보에 대하여 공지를 했던 내용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 지금껏 시테니스연합회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겉으로 표면화 시키지 못하고 무슨 뜻이 있었기에 음성적으로 추진을 해 왔을까요?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5. 그동안 저는 10명으로 구성되어있는 대의원들이 통추위원들(6명)과 함께
16명이 한꺼번에 한번 모여서 허심탄회하게 충분한 의견을 나누어 의논해서 유익한 해결의 실마리를 한번 찾아 보자고 제안을 해 왔었으며
그것이 어렵다고하면 시체육회의 중재로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데고 한번 만나서 의논 해 보자고 이야기를 강조 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결국은 받아 들여지지 않고 총회가 아닌 반쪽회의(7월5일 합의사항 설명하는데 의결 못하고 결렬됨)등 두세번 정도만 하더군요.
6. 위에 말씀 드린 내용에 대하여 많은 동호인들께서 규약규정 등 법적인 용어로 복잡하게 사용하여 설명하지 말고
요점만 간단히하여 게시 해 달라는 요청이 많이 있어 드릴 말씀은 또 많이 있은데 우선 몇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조금있다가 생각하면 또 빠뜨린 내용도 있을터 요약을 했어도 많다는 생각이 들어 대단히 죄송하며
존경하는 광주광역시 테니스 3천여 동호인들께서 읽어 보시고 이해를 해 주셨으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법을 준수하여 꼭 추진되어야만이 선거후에도 후유증은 없습니다. 또 그렇게 떳떳이 해야만 합니다.
혹여,
먼 훗날 불법과 타락된 혼탁 선거, 투명하지 못하고 객관적으로도 인정하지 못한 부정선거로 끝났다고 하면
과연 책임은 누가 나서서 질 것 입니까? 저희 대의원들도 도의적인 책임은 면치 못할 것 입니다.
따라서 저희들 대의원들이 잘 못 이해하여 옳바른 길로 가지 않을 경우 조언도 해 주시면 겸허히 받이 들이겠으며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끝까지 살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리며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박재관님의 댓글
박재관 작성일대표성을 가진 구회장님들과 협의가 안 된 내용이 있었다면 바로잡아야겠지요. 첫 단추를 잘 못 끼웠으면 풀어야겠지요. 글을 올리는 분들이 반대세력일까요? 정도가 아닌 길을 가는 것을 보고 침묵하지않으려는 것이겠지요. 동호인만 잘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갑네요. 테니스협회(엘리트)측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정찬영님의 댓글
정찬영 작성일
지금까진 통추위의 결정사항을 대의원회(총회) 의결을 거치질 않고 진행되는게 적법하지 않다고
신영수 회장(대의원)의 지적이지요.물론 4개구 회장(대의원)들도 동의하시구요.
통추위원과 대의원이 모여서 원점에서 논의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법을 준수하여 꼭 추진되어야만이 선거후에도 후유증은 없습니다.
또 그렇게 떳떳이 해야만 합니다=>공감합니다.
신영수님의 댓글
신영수 작성일
박재관 동호인님, 정찬영 동호인님!
폭염으로 연일 더운 날씨 속에
직장과 생업에 다른 일로도 매우 바쁘실텐데 이렇게 관심과 말씀 감사합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법으로도 보장되어있는 대의원의 자격으로
제 역활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에 대단히 죄송스러울 따름이구요.
정말 죄송합니다.
정도의 길을 잘 걸어 간다하드래도 주변의 잡음과 오해로 얼룩지기가 쉬운 일인데
금번 실시되고있는 아주 중요한 테니스 종목 통합 초대회장 선출에 따른 선거인만큼
결코 쉽게 다뤄서는 않되는 일로 광주광역시 3천여 동호인들의 눈과 귀
그리고 따끔한 말씀 한미디를 절대 소홀히하여서는 않됩니다.
아주 예리하시기 때문에 매우 무섭습니다.
겸허히 받아들여 법과 질서를 엄격하게 잘 지켜 나아가
뒤 따르는 후배들에게 멋있고 남부끄럽지 않게 좋은 작품 만들어 물려 주었으면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정답은 있습니다.
규약규정데로 법을 준수하며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법 테두리안에서 실행만하면 되는 것 입니다.
살아 숨쉬는 정의는 굽힐 수 없겠지요?
그리고,
Gjt님께서는 실명으로 떳떳하게 게시를 하셨으면 좋겠는데
닉네임(가명)으로 사용을 하시는지요?
배영찬님의 댓글
배영찬 작성일5.18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어찌 이런 비민주적인 행태를 하고 있는지,,, 우리 테니스 동호인들은 비민주적인 행태를 가만히 앉아서 보고는 있지 않을것 같습니다. 부디 법과 원칙에 의거 올바른 방법으로 선거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신영수님의 댓글
신영수 작성일
배영찬 테니스 동호인님!
깊은 관심과 말씀 감사합니다.
"법을 준수 한다"는 것은 우리 삶에 있어 아주 기본적인 일입니다.
저희 광주광역시 대의원(연합회장)들 한마음 한뜻으로
3천여 테니스 동호인들의 뜻에 부응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여 보답 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폭염 더위 건강 유의하시고 지켜 봐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대의원 신 영 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