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에 관련하여 남의집 동네지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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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덕 댓글 1건 조회 4,217회 작성일 16-07-26 09:56본문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으로서 이번 통합과 관련하여 난타전 내지는
마치 전쟁을 하고있는 느낌이 들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양쪽의 말씀들은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처럼 소모적 대화이기 때문에
차치하고 우선 5개구 대표들과 현 집행부가 만나는게 우선 일것 같습니다.
사람이 만나서 대화를 하지 않은 이상 어떠한 글도 서로를 납득 시킬수 없습니다.
혹 그동안 서운한 감정이 있다면 서로가 한발 양보 하시고 일단 만나서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노력 해야 할것 같습니다.
여기 홈페이지는 3000여명의 동호인들이 보고 있습니다
더이상 확대일로 로 가시지 마시고 우선 만나는게 선결 문제 이니까
오늘이라도 대화의 창구를 열어서 화합과 진정한 테니스를 위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혹 주제가 넘었다면 넒으신 아량으로 이해 해 주십시요
최광주 올림
댓글목록
신영수님의 댓글
신영수 작성일
최경덕(최광주) 동호인님!
깊은 관심과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광주광역시 5개구 연합회장(대의원)들은
지난 5월23일날 엘리트와 생활체육에서 규약규정에 의하여
5명씩으로 구성하여 10명이서 한자리에 모여 상견례 겸 창립총회를 통하여 출범을 하였으니
우리 모두가 함께 만나 의논을 해 보자고 말씀을 수차 드려 왔었으나
받아 들여지지않아 지금껏 창립총회 이후에는 단 한번도 대의원 총회를 하지 못하고 지내 왔었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가슴 아픈 일이지요.
앞으로 순리데로 법 테두리안에서 규약규정을 잘 준수하며
잘 풀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동호인들의 뜻에 보답 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지켜 봐 주시고 따뜻하신 조언도 부탁 드립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광주광역시 테니스 통합 초대회장 선출관련 대의원 신 영 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