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인수 동호인님의 관심에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선거인단 구성은 어느 누가 보드래도 객관적이며 합리적인 방법으로 반듯이 구성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첨부 해 드린 사진은 시 테니스 연합회 통추위원장님께서 갖고 계셔

제가 확보한 자료로 언더라인으로 밑줄 쳐진 부분에 의하면

존경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들께서 선출을 해 주신 각 구 연합회 회장(대의원)은

회장 선거관리 규정 유권해석을 보면 "대의원은 당연직 선거인단에 포함된다"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광주광역시 5개구 연합회장들은 규약규정에 의하여 당연직에 포함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통추위원도 아닌 회장으로 출마한 입후보자께서 본인 임의데로

대의원을 선거인단 구성에 넣고 싶으면 넣고, 빼 버리고 싶으면 빼 버리고

이렇게 좌지우지 해 버린 행위에 대하여 어느 누가 쉽게 이해를 하실 수가 있겠습니까?

참으로 큰 걱정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들 광주광역시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연합회장(대의원)들은

그동안 당연직 선거인단을 제외하고 각 구 테니스 연합회 소속 등록된 클럽의 동호인수 비례하여

구성 비율을 적절히 객관적이며 합리적인 방법으로 균형있게 배정하고 공개 추첨을 요구 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그 요구사항은 묵묵부답으로 받아 들여지지 않고

명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연직 대의원은 물론이며

우리 광주광역시에는 대표적인 여성클럽(우정, 화이팅)은 물론이며

매우 유명하며 규모가 크고 아주 훌륭한 클럽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배제되어

몇개 클럽에만 집중적으로 편중되었기에 선거의 공정성을 매우 크게 훼손하였으며

잘 못 되어도 아주 크게 잘 못 구성 되었다라고 볼 수 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 . . .

5월23일 대의원 창립총회를 한 이후 "최고 의결 기구인 대의원 총회"를 지금껏 단 한번도 개최없이

어이 없게도 진행되어 가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기가막힐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법도 질서도 없이 자행되고있는 행위에 대하여 존경하는 동호인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이 되시는지요?

세상에 최고 의결기구인 대의원 총회 마져도 인정을하지 않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지금껏 우리 시테니스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현 상황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

테니스 동호인들께 알권리를 충족 시켜 드리자고 말씀 드려왔겄만 받아 들여지지 않고 있다가

gjt 가 뉘신지요?

개인 실명으로 양심껏 떳떳하게 나서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