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회장 선출과 관련하여 제지된 문제들에 대해서 일일이 대응하면 지역 동호인간 갈등을 유발할 소지가 있어 최대한 자제하고 인내하여 왔으나 연합회 통추위원들이 잘못처리하고 있는 것처럼 왜곡돼 동호인들이 혼란에 빠질 우려가 있어 몇 자 올립니다.

연합회에서 추천한 선거인단은 합법적 절차에 의해 추천하였으며 외부인사로 구성된 선거관리위원(5명)과 연합회 총무 협회총무가 간사로 참여하여 추첨에 의해 선거인단 15명을 결정하였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협회에서 추천한 선거인단 중 추첨된 15인을 보면 부자간, 형제간은 물론 선거인단의 80%가 특정학교와 연관된 선, 후배가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생활체육 통추위원들은 단 한건의 이의제기도 하지 않고 통합회장 선거에 적극 협력하였습니다.

연합회 통추위원과 모든 전 임원은 이번 선거의 승, 패와 관계없이 지역테니스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적극협력 할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통합추진위원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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