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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입상자대회 우승시 GATT등급 적용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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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도섭 댓글 1건 조회 6,402회 작성일 07-10-0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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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GATT대회가 아닌 일반대회 요강을 보면 비입상자 대회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신인부 비입상자대회, 우승자+비입상자대회, 신인부입상자+비입상자대회 등
 이런 대회에서 비입상자가 우승하면 GATT등급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동호인끼리 의견을 나누다 보면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 의견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1. 공식대회인 만큼 무조건 우승자 등급(C등급)으로 올려야 한다.
 2. 비입상자가 우승하면 1등급정도 올려야 적정하다는 의견(F에서 E등급으로)
 3. 일반 크로스대회와 비슷한 만큼 우승해도 현행등급을 그대로 유지 해야한다(F등급 그대로 유지)
 4. 기타 여러가지 의견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GATT 등급조정을 해주어야 추후 대회참가시 혼선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댓글목록

G j T님의 댓글

G j T 작성일

엄도섭님 질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현재 GATT 규정에 의하면 광주, 전남동호인이 참가할 수 있는
공식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동호인을 참가제한 한
비 입상자부 대회에서 우승하였을 경우 등급상향 조정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3번항 우승해도 현행등급을 그대로 유지 해야한다(F등급 그대로 유지)에 해당 합니다.

예외적으로
우승자+비우승자 또는 신인부입상자 + 비입상자대회등은 우승자에 한하여
C등급으로 상향조정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