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폴트에 대한 동호인들의 견해-덧글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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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문 댓글 3건 조회 7,556회 작성일 06-08-31 12:53본문
서비스를 넣는 전 기간을 통해서 보행 또는 주행에 의해 그 위치를 바꾸어서는 안되고,
어느 쪽 발도 베이스 라인 뒤쪽, 센터마크와 사이드라인의 가상 연장선 사이 이외의 구역을
밟아서는 안된다. (여기서 발이란 발목아래의 다리 끝을 뜻한다.)
제38조 (기타사항)
1. 전국(시,도)연합회와 소속단체에서 주최, 주관하는 모든 경기는
주최 측이 정한 라운 드(ROUND) 이상부터 풋볼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반듯이 대회개최요강에 공지 하여야 한다.
(전국테니스 연합회 테니스 규정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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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주/전남 동호인 모든 대회에서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중에 하나인
폿폴트에 대한 부정행위을 어떻게 다루어야 만이 좋은 해결책인지
동호인 여러분께 문의하오니 좋은 생각이나 해결 방안을 제시 해주세요.
=.현재 치루어지는 대회처럼 넓은 야량으로 넘어가는것 , 또는 바로실점 등등
&특히 현재 대회를 개최하고 계시는 클럽에서 이러이러한 애로사항이나 경험담 등등
어등산 클럽 김상문 올림
댓글목록
정돈기님의 댓글
정돈기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늘 비로 인해 단체전이 연기되어 모처럼집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다가 글을 읽고 제 상각을 몇자 글로 적습니다.
풋폴은 고의적이지 않고 심하지 않은 경우 지역 동호인 사이에서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대부분의 동호인들 자신이 풋폴로 부터 자유스럽지않고 라인을 밟는 정도가 게임에 결정정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가하지는 않기 때문인것같습니다.
그러나 고의적인 풋폴이나 심한 풋폴(한발쯤 앞에들어와 서브를 하는 경우 등)을 하는 것은 게임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저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호인 테니스의 량적 성장과 함께 테니스기술도 많이 향상되어 거기에 걸맞는 게임의 룰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풋폴은 분명히 정당하지 못하며 보다 유쾌한 게임을 위해서도 저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잇기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풋폴을 저지하기 위해 또 다른 불유쾌함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사용할 수있는 방법이 아주 제한적입니다.
저의 제안은
경기중에 심하게 풋폴을 하는 상대방이 있는 경우 주의할 것을 요청하고 시정이 안되면 주최측에 연락하는 것입니다.
주최측은 대회진행자을 보내 풋폴을 판정해 주어야 합니다.
대회주최측의 인원이 허락하는 범위에서(예를 들어 8강부터) 주심과 라인심을 배치하여 풋폴을 판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주최측 좀 수고해주면 동호인들의 풋폴에 대한 주의도 높아질것이고 보다 유쾌한 게임이 될것입니다.
유쾌한 게임이 될것이고
박흥식님의 댓글
박흥식 작성일
사용할지도모르면서 단도직입으로 풋볼트는도둑이땀넘는것이나다름엇고
심하면강도나다름업소 앞에문자는 내가껌맹이요 이해하시요
장혁님의 댓글
장혁 작성일
규칙은 누구나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요즘 코트에서 도민체전준비를 하는 소위 선수 출신들 연습경기를 보고 있노라면 한심합니다..지역에서 코치를 하면서도 풋볼에 민감하지 않고 동호인을 양성하기 땡문에 풋볼을 지켜야 하느니 마느니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풋볼 유형을 보면 "뭐 낀 놈이 성낸다"고 지적을 하면 되려 성을 냅니다..
그러다 보니 손해보는 느낌에 자신도 하는 것이지요,,
풋볼 했을때 화를 내거나 지적을 수긍하지 않는 사람 되려 상대방을 무안
주는 사람은 가차없이 풋볼을 지적하고 실점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