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니스동호인이니다
저의 이름을 걸고 이글을 쓰기에는 좁디 좁은 이바닥에서
매장 당할꺼같은 느낌에 이렇게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팔마체육관에서는 몇분의 코치들께서 레슨을 하고 있으십니다
각종 테니스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모습도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대회만 진행하게 되면 정말 테니스를 괜히 배웠다는
생각에 너무 자책감이 들곤 합니다

이번 6월8일 대회에서는

테린이 대회
초급자 남녀
여자 신인부 경기를 진행 하였습니다..

테린이부 10개월미만 테린이들을 위한 이벤트성 운영
하지만 팔마에서 코칭받는 1년 이상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참가 하엿네요...코치님들이 몇달은 본인들이 이야기해서
하게 해준다고 몇몇 솔직히 참가하신분들의 볼멘소리
광탈.. 요번 우승자 분중에 박X순 코차님의
대학교 동창 테니스 동회회출신자도 있는데
본인이 경기운영관리를 하시면서 그런것고 눈감아 주시고
정말 훌륭한경기운영 감사합니다..

소총걸면 그자리에서 상대를 데리고와서 그분들 보는 앞에서
증거를 가져 오라고 하고 그렇게 한다고하면 어느 누가
신고를하고 정직하게 참가를 하겠습니까?


다들 정직하게 하는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대회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코치들이 그것을 눈감이 주고
경력속이는걸 독려하고 이렇게 지져분한 운동을
왜 배웠는지 마음이 횡하네요...

하지만 저도 용기가 없는놈이지만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테니스 즐겁게하고 있지만 이렇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그냥 솔직히 묵묵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두서 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테니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