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뜻밖의 분야’서 주요 인물 20인 선정…리움 미술관 홍라희와 나란히
페이지 정보
작성자 qisnbgpk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2-06 12:40관련링크
본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등이 한국 미술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인물 20명에 꼽혔다.
12일 파라다이스문화재단과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해마다 발간하는 ‘코리아 아트마켓 2025’ 보고서는 올해 처음 한국의 미술시장을 주도하는 주요 인물 20명을 선정했다. 국내 주요 갤러리 관계자 설문,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선정했고, 별도의 순위는 없다.
보고서는 홍 명예관장에 대해 “삼성가의 일원이자 안목 있는 컬렉터로 평가받는다”며 “국내외 주요 작품을 수집하며 한국 미술계의 지형을 형성했다”고 평가했다.
기업인 중에서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도 포함됐다. 미술품 수집가이기도 한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APMA)을 설립했다.
RM은 미술이 아닌 예술 분야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보고서는 RM에 대해서 “열정적인 미술 컬렉터이자 문화 인플루언서”라며 “국내외 미술관과 현대미술 전시를 자주 방문하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며 대중의 미술 관심을 높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미술 애호가로 알려진 RM은 내년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에서 개인 소장품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RM은 이 전시에 직접 큐레이터로 참여하기도 한다.
작가 중에서는 이배와 서도호, 양혜규, 김아영이 선정됐다. 특히 이배는 “제2의 이우환으로 불리며 한국 미술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작가”라고 평가됐다.
이외에도 김인혜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 관장, 도형태 갤러리현대 대표, 티나 김 뉴욕 티나김갤러리 설립자, 이성훈 한국화랑협회 회장, 손엠마 리만머핀 수석 디렉터, 박경미 PKM 갤러리 창립자, 손영희 아트부산 창립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장원영 괴롭힌 유튜버, ‘건물주’ 됐다…변호사 “범죄수익 추징 조치”
21살 ‘영앤리치’…장원영, 137억 한남동 빌라 전액 현금으로 샀다
‘21살 연하’ 아내에 ‘다른 남자 정자’ 제안한 남편… 충격 과거 있었다
“온몸에 ‘이것’ 빼곡해”…이지현, 난치병 투병 고백
2명 당선시킨 ‘킹메이커’ 정체…MBC 女아나운서였다
김종민, 결혼 앞두고 ‘1박2일’서 하차 위기감…“신혼여행 안 가겠는데”
정국, 자택 침입女에 “CCTV로 보고 있었다…오면 가둬버릴 것”
“고백하고 차이고 말 걸” 신규진, 김예원과 러브라인에 소신 발언
“이보다 큰 고통 없을 듯”…배정남도 ‘위험군’ 진단받은 이 증후군
“재산 처분해 전액 변제”…‘43억 횡령’ 황정음, 금전 관계 해소
18m3ne47
- 이전글먹튀폴리스 링크 - [ 소라넷 ] 25.12.06
- 다음글주소 월드 최신 주소 확인 사이트 - 주소 월드 최신 링크 안내 - 주소 월드 트위터 25.12.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