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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과 쪽빛 다도해의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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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맨날자버 댓글 0건 조회 5,059회 작성일 08-08-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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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전남의 만남이 내년이면 어언 십팔년(?)
돈독한 가정의 형제애도 이렇게 한결같을 수가.......
반가운 얼굴, 푸근한 마음, 쪽빛 푸른바다

인고(忍苦) 세월을 품고있는 한적한 바닷가의 참한 몽돌을 만든이는
노련한 석수장이의 강력한 정도,
저명한 조각가의 작품도 아닌
가끔은 거칠지만 항상 꿈결같은 어머니의 마음같은 물결일 터

언제나 우리는 몽돌을 다듬은 어머니의 손결같은 물결 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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