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연맹회장 김설매입니다.         우천으로 인해 연기된 2일간의 일정을 하루에 강행하면서         혹시 선수여러분들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 많이 했습니다.         다행히 많이 시원해진 좋은날씨와 마음으로 배려해주신 테니스동호인님들의         격려와 배려때문에 무사히 행사를 마칠수있었던것같습니다.         동호인님들의 뜨거운성원덕에 여자연맹은 앞으로도 열심히 일할수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고 치르면서 조금 부족했던점, 불편했던점을 보완해 다음엔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동호인님들과 만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