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광주광역시장배 광주전남동호인테니스대회 제6회 광주광역시장배 광주전남동호인테니스대회가 지난 29일 광주테니스코트장외 보조경기장에서 30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유지 광주시테니스연합회장 이날 김유지 국민생활체육 광주광역시테니스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의 건강이 가족의 건강이며 가족의 건강이 사회의 건강이고 나라가 부강해지는 밑거름일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운동을 널리 전파하여 우리 모두 건강한 나라 만들기에 함께 하자”며 동호인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 여자부 우승팀 왼쪽부터 최춘자(우정클럽), 김설매(여성연합회장), 김정애(우정클럽) 이날 대회에서는 여자부 우승에 김정애(우정클럽), 최춘자(우정클럽) 팀에게 준우승은 박영희(우정클럽), 김경화(화이팅클럽)팀에 돌아갔다. 3위에는 김향자(함평클럽), 박효진(화이팅클럽), 김남임(화이팅/나주클럽), 이진숙(화정주공클럽) 팀이 차지했다. 남자단체전  우승은 AR(라)클럽팀에게   준우승은 전라(대한민국)클럽팀,     3위로는 나누리클럽, 토요(A)클럽,   5위로는 라인동산클럽, AR(운)클럽, AR(올)클럽, 백암클럽 팀에게로 각각 돌아갔다. 이날 행사 중간에는 행사의 재미를 더하고 참가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경품행사가 이어져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다. [행사 이모저모]                                                               -  자료출처 : 광주인터넷뉴스   정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