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 2007 VITRO KATA TOUR 3그룹 ”  2007 나주혁신도시기념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청년부 경기에서 최용준(AR클럽)아우가 우승을 했습니다. 항상 멋진 폼과 뛰어난 실력으로 선수출신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더니....(전국대회에서 아주 가끔) 어제는 정말 '그런 오해가 괜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경기를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어제 최용준아우와 짝을 이뤄 우승하신 김병국형님(치평클럽)께서는 전국대회 우승자로 거듭나셨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를 합니다. 아울러 아쉽게도 결승전에서 최용준아우에게 우승을 양보 아닌 양보(?)한 박재관/박문영(AR클럽) 두 형님께도 아쉽지만 준우승하신 것을 축하드리려 합니다. 두 분 모두 뛰어난 실력과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우승하시는데 충분하셨지만 운이 조금 안따라 줬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꼭 우승하실 것이라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어제 “ 2007 VITRO KATA TOUR 3그룹 ”  2007 나주혁신도시기념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준비하고 최고의 진행을 하기 위해 애써 주신 배은철 회장님이하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선, 후배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