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호텔배 참가 후 몇자 올립니다.

무더위가 한창인 한여름에 열린 단체전이고 대회 전날까지 이어진 장맛비로 대회 준비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를 주최하고 잘 마무리하게 힘써주신 리치호텔 김동민 대회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올립니다.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막 치뤄낸 전국 최고 시설의 진월국제 코트에서 수준높은 매너와 실력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어주고 응원해주신 동호인분들에게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특히, 이번대회는 광주전남 공식대회 단체전과는 달리 지도자 출신도 출전가능하게 하고 거주지나 클럽이동에

제한사항을 두지 않아 출전하는 클럽이 다양해지고 실력도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회장 한편에 무더위에 지친 동호인들을 위해 시원한 생맥주와 푸짐한 출장뷔페를 차려주신 대회장님의

세세한 배려에 고마움을 느낌니다. 

뜨거운 여름날씨가 무색하게  활기차게 운동하는 광주전남 테니스 동호인들의 모습과 훌륭한 경기장 시설,

 맛있는 음식, 참가기념타월 등 여러가지로 기억에 남는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신 리치호텔 김동민회장님과 진행에 힘써주신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올립니다.

제주도에 오픈하는 리치호텔 사업도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전라클럽 경기이사  안윤영

        # 감사의 마음으로 우승상금의 일부 전라클럽 명의로 유소년테니스 발전기금에 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