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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합 선거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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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길수 댓글 3건 조회 3,887회 작성일 16-07-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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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통합 선거 관련해서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매우 덥네요?

정당한 권리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자는 각 구회장님 (대의원)님들께

동호인의 한사람으로써 감사함을 전합니다.

광주 테니스 미래가 걸려있는 통합회장 선거와 관련해서

수많은 동호인은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끝날 때 까지 진행과정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동호인에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선거인단에 참여해서 참신하고 능력 있는 후보를 추천도 하고

선거권을 갖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선거권을 가질 수 있고 후보자의 비전을 들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게시된 글들이 통추위 3인으로 되어 있는데 마치 회장 후보가 올리는거

같은 느낌이 든 것이 왜일까요? 나만 그런 건가요?

통추위 위원님께 묻습니다.

2016328일 효력 발생한 국민체육진흥법 제2조를 알고 계십니까?

모든 법은 상위법을 적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내말이 맞다면 현후보는 자격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클럽활동을 하지 않는 분은 후보자격이 없다고 하는데 현 후보자는

어느클럽에 소속되어 있으며, 클럽회비, 등록비를 내었는지 궁금합니다.

증거자료를 볼 수 있을까요?

한 동호인이 그러더군요. 아파트에 살지 않으면서 자치회장을 한다고(비유법)

4개구 회장의 마음을 얻지 못한 회장후보는 회장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만 후배들에게도 기회를 주시고 명예롭게 퇴진하십시오.

22년동안 봉사 많이 하셨으니까 훌륭하고 기억에 남는 회장으로써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십시오.

세상은 변하고 동호인 수준은 현 집행부보다 높아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동호인 여러분 초,,,,실업 선수를 육성, 활성화 해야하고

매직테니스 무료강습회 초급자대회 활성화, 동아리 지원 이 모든 것들이

테니스의 미래가 달려있는 통합선거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의견과 조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신영수님의 댓글

신영수 작성일

추길수 테니스 동호인님!
깊은 관심과 말씀 감사합니다.
30도를 오르 내리는 폭염 더위속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저희 대의원들 합심하여
3천여 테니스 동호인들의 뜻에 부응 잘 풀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켜 봐 주시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하신 말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의원(서구 테니스 협회장)  신 영 수 배상

김성기님의 댓글

김성기 작성일

개인적인 비방글 현재 후보가 자격이 있니 없니하는 것과 어느클럽소속,회비,등록비를 냈느냐 안냈느냐등 개인야유글을 같은 종목의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서는 해야 할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현후보로 나온사람도 결격사유가 없으니 나오지 결격사유가 있으면 후보등록도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시도는 거의 통합이 되어서 잘 나가고 있는데 광주가 아직도 통합문제가 원활히 안되고 있느니 참 안탑갑네요. 현사회가 요구하고 국가가 요구하는 것은 전국민의 체육활동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가자는 취지에서 통합한 것 아닙니까. 이제는 회장도 테니스에 대해서 식견과 경험이 있고 열성적이고 지역사회를 잘 알고 있는 실무적인 회장이 이시대에는 요구됩니다. 독일이 통합해서 가장 성공한 나라인데 돈만 있다고 회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그종목에 실무와  지역사회의 종목회원의 신뢰가  있어야 회장이 된다고 합니다.이제 우리도 환골탈퇴하여 구세습을 따르지 말고 발빠르게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모든 선거는  법과  규범에  따라서 결정되니 우리 테니스인들은  빠른시일내에 통합 할 수 있도록 실무자들을  격려해주고 지켜보는 것이 우리의 자세가 아닐까요.

신영수님의 댓글

신영수 작성일

김성기 테니스 동호인님!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주신 말씀 내용 겸허히 받아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법과 규약규정에 의거 빠른 시일내에 통합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폭염 더위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의 말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의원  신  영  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