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묻재매스 스타트 경기방식업) 바다에 사는 맛있는 녀석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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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편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18-06-24 06:23대회명 |
(정보/묻재매스 스타트 경기방식업) 바다에 사는 맛있는 녀석들을 알아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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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출저 (브금 스토어 : 해파리와 함께 춤을 - 스폰지밥)
약속대로 갑각류에 대해서 쓴다.
학교 일정 때문에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서 일베에 접속하기도 힘들었음.
복학하고 시험 일정이 빡빡해서 말이지. 시발 군대에 있을 때는 아무 생각도 없이 시킨것만 하면 됐었는데.
사회 생활이란 건 이런 거구나하고 느낌. 학교 과제나 시험이 존나 꽉차고 교수 새끼들이 악마인지 아닌지 조차 분간이 안된다.
학생들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는 건 고마운데 군대에서 대가리 비우고온 상황에 수업 따라가기도 힘드네.
푸념은 집어치우고 시작할게. ㅅㅂ.. 또 다음주면 시험이다.
(사진 크기 조절 . 운매미 시발.)
시작은 갑각류의 생물 계보로 시작한다.
이 놈들은 절지동물에 속하는 종이고 그 하위분류에 속하는 병신들이 주르륵 여려 형태로 진화했다.
대부분은 갑옷을 딴딴하게 진화시켜 외부의 포식자들에게 먹히지 않게 강화해 나감.
갈매기나 다른 조류 병신들한테는 단단한 외피가 있어서 보호할 수 있었지만, 오히려 이 껍데기의 존재로 인간이란 최상위 포식자들에게는 무용지물이지.
껍질 속에 숨겨진 속살이 부드럽고 맛있는 관계로 이 새끼들은 바다에 사는 보약인 만큼 인간들이나 문어들에게 그리고 다종다양한 병신들에게 먹히는 병신이야.
갑각류들은 맛있는 관계로 벌레취급을 받지 않지만, 이 새끼들의 유체 상태, 즉 어릴 때의 상태를 보면 벌레들과 다른 점이 없어.
(사진 크기 조절 안돼냐 시발 병신 운매미)
순서대로 게나 다른 갑각류의 유체 상태의 사진임.
알에서 깨어나 단단한 껍질을 가진 게로 큰다니 믿을 수 없지.
어떻게 저렇게 생긴 새끼가 성체랑 생김새가 아예 다를 수 있을까 생각해봤지만 어렸을 때 생긴거랑 성체랑 다른 건 김치년들도 그러니 넘어가자.
사진은 방게야.
게나 다른 갑각류들은 바다의 청소부라 불리며 물고기의 사체 다른 음식물 찌꺼기를 먹는 하이에나 같은 새끼들이지.
바다의 바퀴벌레라 취급받을 정도로 계체수의 분포량이 엄청나.
전 세계에 있는 인류가 매년 먹고도 남아있는 정도니 상상할 수 있을까?
그래서 학자들은 이 새끼들을 바다의 청소부, ㅎㅌㅊ 혼모노들이라 부르며 벌레 취급하지.
옛날 이 새끼들은 흑인 노예새끼도 안 먹는 ㅆㅎㅌㅊ 생물이었음.
그물만 치면 잡히고, 매일 잡히는 게 일상인 새끼가 보관도 어렵고, 계체수만 많아서는 값도 떡값이지.
흑노예 한 명당 저 게나 랍스타를 매일 처먹고 삼시 세끼 공급됐다고 하니 옛날의 갑각류 취급은 그야말로 쓰레기 였음.
지금에야 여러가지로 요리법이 개발되고 인류가 전쟁을 겪고 맛에 신경쓰게 되어서야 랍스타를 고급시 했지.
옛날 같았으면 흑노예 새끼들 조차 꺼려하는 병신 이었다.
벌레 취급받고 흑노예 새끼들조차 천대한 병신들은 현대로 오면서 인류가 갑각류가 맛있다는 사실을 알자 ㅁㅈㅎ 당해.
계체수의 량이 인류가 처리하는 속도보다 많아서 그렇지.
랍스타 같은 놈들은 인류가 하도 많이 잡아서 지금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음.
취급이 바뀐게 갑각류에게는 불행인건지 다행인건지, 어쨌든 바퀴벌레 새끼들을 소개해본다.
체급 별로 나눠서 소개할게.
1. 병신 ㅎㅌㅊ급 (전투력 0.00001sdw/맛: 중상급)
우리의 국민 식품 게.
다양 다종한 종류로 바다에 널리 분포하는 병신.
사진은 꽂게다.
해저 20 ~30 미터에 분포하며, 몸 구조가 넙대대하여 바닥에 숨기에 적합함.
이 새끼는 낮에는 모래 바닥에서 쳐 자다가 야간이 되면 슬슬 기어나와 먹이를 뜯어먹는 낮져밤이 같은 새끼들임.
체급은 중간급이라서 전투력이 출중하고, 다른 병신 게들이 바닥을 기어서 패배자 새끼들마냥 시체나 뜯어먹는데 반해.
꽃게는 저 뒤에 달린 지느러미 같은 다리로 수영도 가능하다.
(다른 병신들과는 다른 ㅆㅅㅌㅊ의 수영실력)
저렇게 귀엽게 헤엄치는데 의외로 속도가 ㅆㅅㅌㅊ라 작은 물고기를 ?는데는 문제 없다고 함.
세계 여러 등지에 널리 분포하여 인류에게 중요한 영양분의 제원이 되어주는 상당히 고마운 생물이다.
게는 집게가 강해 보이지만, 게의 습성은 집게로 한 번 문건 절대로 안놓는 습성을 가지고 있음.
실제로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꽂게를 잡고 싶으면 나뭇가지 하나로 ㅁㅈㅎ 할 수 도 있다.
내가 잡아봄.
수영도 잘하고, 사냥도 잘하는 갑각류 중에서는 ㅆㅅㅌㅊ인 녀석이지만 인간에게는 그저 ㅁㅈㅎ 당하는 불쌍한 생물이다.
국물내는데 사용되고, 라면 끓여먹는데 넣어지고, 꽂게 찜으로 쪄지고, 게장으로 산 채로 간장에 절여지고..
참 적어보니 눈물만 나오는 불쌍한 새끼들이다.
그래도 저리 많이 먹어도 바다에는 차고 넘치게 굴러다니는 게 꽂게다.
오히려 많이 잡히면 값이 운지하여, 어민들이 눈물을 흘리는 이상현상이 발생되기도 함.
주로 산란철에는 채집이 금지되어서, 6 ~ 8월 까지는 채집이 금지되어서 다양하게 번식을 할 수 있게 함.
그러나, 그 중간에도 채집하는 불법 토토충 같은 새끼들도 있다고 하니.. 그래도 멸종 안하는 거 보면 벌레같은 새끼들임.
2. 전투력 (0.00002sdw/ 맛: 중)
생긴 건 파오후 같이 넙대대 해서, 만두게라 이름 붙여졌음.
수심 30미터에 분포하는 새끼로, 남태평양 따뜻한 곳에서 주로 살고 있음.
이 새끼는 몸이 뚱뚱하여 수영하는 건 상상도 못하고, 땅 속 안에 숨어서 땅개마냥 하루 종일 땅 밑에 처박혀있지.
저 집게로 대가리 근처를 보호하여 다른 포식자들에게서 자신을 보호하는 데, 저 집게의 생김새가 깡통 따개 처럼 생김.
꽃게가 나뭇가지를 보고 잡아서 끌려오는 반면, 만두게는 조개나 단단한 껍질을 가진 어폐류들을 감별하여 그것들을 먹을 수 있음.
저 병따개와 같이 생긴 집게로 먹이를 잡으면, 먹이를 감별사마냥 감별하여 만족하면 그대로 뚝배기를 깨버리고 살을 파먹어버리지.
조개는 문어 성님이 주로 좋아하는데 저 놈은 게 면서 조개 껍질을 뚝배기 깨버리듯 손 쉽게 할 수 있음.
만약 꽂게와 만두게가 붇으면 꽃게는 그대로 다리 다 따이고 버로우 타야함.
같은 게 새끼들도 먹는 포식자면서, 사람으로 치면 맨손으로 철 판을 우그러뜨릴 정도라니..
독이 있는 조개든 단단한 외피로 몸을 보호하는 게든지 모든지 만두게 앞에 서면 평등해진다.
3. 전투력 (0.000015 sdw / 맛: 중하급)
꽂게와 비슷한 아종. 전라도는 빨딱이라는 병신같은 이름으로 부르는 새끼임.
돌 근체에 살아서 돌게라 부르는데, 정확한 이름은 민꽃게임.
이 새끼는 성질이 개같아서 포식자들을 보면 덤비는 분노조절 장애인 같은 새끼다.
꽃게가 포식자에게 안 덤비고 조용히 흙더미에 숨어있는 데 반면, 돌게는 포식자를 물려고 서식지에서 튕겨나와 포식자에게 운지하지.
이 새끼의 집게발은 호랑이 자지마냥 가시가 많아서, 물리면 꽤 아픔.
그래도 성질 더러운 만큼 맛은 ㅅㅌㅊ라고 함.
다른 게들에 비해 감칠맛이 꽤나 호평이라, 게장에 담가서 많이 먹는다고 해.
포식자를 보면 알아서 기어나와 몸을 바쳐주니 헌신적인 새끼면서, 맛도 좋은 ㅆㅅㅌㅊ의 장점을 가짐.
좆밥이 뭣 모르고 인간에게 덤볐다가 괜히 잡혀서 게장으로 담기고, 꽃게장보다 값이 훨씬 쌈.
특유의 감칠맛으로 찜 요리나 다른 방식으로 요리해도 맛 있다고 함. 살이 꽉차 있어서 꽤나 별미로 취급 받는다.
그래 봤자 꽃게 장에는 못따라 오는 언제나 2등 밖에 못하는 콩라인임.
4. 도둑게 (0.00001 sdw / 맛: 씹 병신)
도둑게.
집 안에 침입해서 음식을 훔쳐벅고 도망간다는 특징 때문에 도둑게라 지어짐.
이 새끼는 바다에 처 박혀서 사는게 아니라, 해안 주변 돌틈 사이에 숨어있고, 심지어 바다랑 전혀 관련없는 산지에 살고 있음.
민물에도 적응할 수 있으며 생활 반경이 꽤나 넓직하지.
게 면서 물을 싫어하는 특성을 가져서, 애완용으로 키우려고 물을 꽉채운 어항은 도둑게가 싫어함.
등에 무늬가 웃는 것 같아서 애완용으로도 인기가 많으며, 육지에 사는 특성 때문에 그리 많은 관리가 필요 없음.
반 수생 생물이라서 물에서도 살 수 있지만, 물을 싫어하는 관계로 습한 모래를 채워주는 것 도 좋다고 함.
어찌 되었든 애완용으로 인기는 있지만 맛은 그리 고평가를 못 내리겠어.
저거 먹어봤는데 존나 비림. 외할매미가 자주 해줬는데 두 마리 먹고 못 먹겠더라.
음식물 찌꺼기를 먹으며 육지에서 살 수 있는 새끼므로 육지의 바퀴벌레와 같음.
7 ~ 8월 쯤 산란기가 되면 도둑게들이 해안가 도로를 점령하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성체는 육지에 살 수 있어도, 유생은 육지에 못 사니 거북이와 반대로 알을 바다에 낳으러 가는 거임.
그 과정 중, 닝겐의 차로 인해 수 많은 도둑게가 운지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니 슬프기도 한 생물이야.
5. 파랑색 꽃게 비스무리한 거. (전투력 : 0.00001 sdw / 맛: 꽤 괜찮음)
대서양 지역에서 잡히는 파랑색 꽃게임.
이름은 뭔가 길어서 소개하기 귀찮으니 바로 맛으로 넘어갈게.
꽃게의 친척으로 종특으로 감칠맛이 좋음. 멕시코 근처에 살아서 그 쪽에 사는 갱들의 주요 장사원이 되기도 해주는 악의 근원임.
한국의 꽃게가 맛있지만 비린 반면에, 이 퍼렁게는 비린 맛이 적고 버터와 같이 요리하면 깔끔한 맛이 일품이래.
그래서 찜요리에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찜요리를 하면 게와 달리 육수가 잘 안나오는 특성 때문에 서양인들이 좋아하지.
내장을 잘 안먹는 서양인들의 기호에 딱 알맞는다고 생각함.
미국 성님들은 똥양인들이 게를 소중하게 다루는 반면, 백인들은 전투적이게 요리를 하지.
망치를 가지고 그대로 이 게의 뚝배기를 노무현 두부 치는 것 마냥 두부외상을 시켜서 그대로 쪄버림.
그리고 다리만 먹고 내장은 그대로 버림. 뚝배기가 가장 맛있는데 미국 성님들은 부자라서 그런 미개한 건 안 먹는다고 함.
꽤나 계체수가 많았지만, 갱이 눈똑들인 결과로 이 새끼는 계체수가 급감함.
보지들은 사냥 금지고, 자지들은 먹어도 됨. 자지는 그대로 버려지는 게 운명.
인간이나 게나.. 불쌍하구만.
6. 코코넛 크랩 (전투력 : 0.05 sdw / 맛: 케바케)
육지에 사는 게로 체급이 저 바다에 사는 병신들이랑 궤를 달리함.
13~ 14센치에 달하며, 몸 무게는 17kg에 육박함.
수명은 대개 60여년 정도고, 현존 육상 무척추 동물 중 최대의 크기를 자랑함.
게 라기 보다는 육지에 적응한 집게 종류인데, 집게의 힘이 꽤나 강해서 사람 손가락은 그냥 아작난다고 함.
주로 이름 답게 코코넛을 처먹으며, 어울리지 않게 조류인 새도 사냥함.
나무를 올라타서 몸집이 큰 부엉이가 노무현 마냥 자고 있었는데 거기를 대중이 마냥 통수쳐서 뜯어먹었다는 일화가 있다고 함.
육지에서 상대할 자가 없는 중 상급 포식자며, 그 체급으로 새 조차도 운지시키는 대단한 집게임.
이 게가 상당한 포식자임에도 인간에게 걸리면 꼼짝 못함.
이 게가 나무 위에 숨어있든 돌에 숨어있든, 정글의 법칙에 나오는 보지들이 손쉽게 잡힐 정도로 ㅁㅈㅎ 당하지.
코코넛 같은 나무 열매를 먹어서 섬유질이 ㅆㅅㅌㅊ라 맛도 좋음.
그러나 특유의 독 식물을 먹는 습성 때문에 이 게도 독을 품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그냥 먹으려 하다간 노짱을 영접할 수도 있다고 함.
맛도 좋지만 인간이 무분별한 사냥으로 인하여 멸종위기 종에 등극된 불쌍한 생물이다.
그리고 알을 낳다가 바다에 익사하는 좆밥이니 보게 된다면 먹으려 하지 말고 관심을 기울여 보호해주자.
7. 홍게 (전투력 : 0.0002 sdw / 맛 : 중하급)
짜가 대게, 다리도 작고 꽃게랑도 닮지도 않은 전라도 홍어와 같은 생물임.
이 새깨는 찌지도 않았는데 붉은 색을 띄는 이상한 새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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