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광주체육고 교장, 광주시테니스협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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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jT 댓글 0건 조회 1,926회 작성일 22-10-05 10:1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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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남 광주체육고 교장, 광주시테니스협회장 당선
광주테니스협회장에 김성남씨통합2대 회장선거서 당선“광주테니스 도약시킬 것”김성남(61) 광주체육고 교장이 광주광역시테니스협회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지난 17일 광주테니스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통합 2대 광주시테니스협회회장선거에서 경쟁자인 강철성 현 광주테니스협회장을 제쳤다. 김 당선인은 선거인단 31명이 투표한 선거에서 육성학교와 일반동호인 등으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아 여유있게 승리했다.
김 당선인은 대한테니스협회와 광주시체육회 인준을 거쳐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회장의 임기는 이번 달 하순께 예정된 2021년 정기총회일부터 2025년 정기총회 전날까지 4년이다.
김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침체된 학교 팀 육성 사업 최우선 과제 추진 ▲기존 팀 활성화를 위한 출전비·각종 장비비 등 예산지원 확대 및 우수지도자 확보 ▲전용코트가 없는 팀의 코트확보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광주협회 전용코트 마련 및 구립코트 확보 등 시설 개선 ▲각종 동호인대회 제도 개선 ▲지도자의 협회 차원 지원 ▲심판 위상 제고 및 권익 향상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당선인은 “광주테니스를 이끌 기회를 주신 테니스인들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테니스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경청해 광주 테니스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테니스 선수 및 지도자 출신인 김 당선인은 광주시교육청 체육담당 장학관과 체육복지건강과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광주시체육회 이사와 광주체육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임중이다. 광주시민대상 체육부분 수상자(2015년)이기도 하다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김 당선인은 지난 17일 광주테니스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통합 2대 광주시테니스협회회장선거에서 경쟁자인 강철성 현 광주테니스협회장을 제쳤다. 김 당선인은 선거인단 31명이 투표한 선거에서 육성학교와 일반동호인 등으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아 여유있게 승리했다.
김 당선인은 대한테니스협회와 광주시체육회 인준을 거쳐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회장의 임기는 이번 달 하순께 예정된 2021년 정기총회일부터 2025년 정기총회 전날까지 4년이다.
김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침체된 학교 팀 육성 사업 최우선 과제 추진 ▲기존 팀 활성화를 위한 출전비·각종 장비비 등 예산지원 확대 및 우수지도자 확보 ▲전용코트가 없는 팀의 코트확보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광주협회 전용코트 마련 및 구립코트 확보 등 시설 개선 ▲각종 동호인대회 제도 개선 ▲지도자의 협회 차원 지원 ▲심판 위상 제고 및 권익 향상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당선인은 “광주테니스를 이끌 기회를 주신 테니스인들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테니스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경청해 광주 테니스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테니스 선수 및 지도자 출신인 김 당선인은 광주시교육청 체육담당 장학관과 체육복지건강과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광주시체육회 이사와 광주체육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임중이다. 광주시민대상 체육부분 수상자(2015년)이기도 하다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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